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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차별받는거 진짜 짜증난다

furtsgame 2022. 3. 10. 17:01

누나 차별받는거 진짜 짜증난다
개를 산책시키는 것은 쉽습니다. 그리고 설겆이를 하고 세탁물을 접는 데 필요한 모든 일을 할 것입니다.
낮까지 방에서 잠만 자는 언니는 편안함을 위해 블라인드를 내리고 구경거리다.
아빠가 개 산책시켜주고 집에오면 세수 하라고 전화옴 ㅇㅇ 아~ ㅇㅇ 아~ 근데 진짜 개같다 누나새끼 안보이는거같아서 기차 안타서 자기 밥도 못 만들고 다 먹어 치워도 내려놓지 않고 그냥 앉아서 전화를 했다.
그냥 아빠한테 혼자 하지 말라고 계속 하라고 했는데 제가 직접 하라고 했어요. 아빠는 누나를 보고 강아지 산책시키거나 설거지 하고 싶냐고 물으셨는데 처음에는 쥐한테 가겠다고 하셨지만 하라고 하지 않았는데 조카가 신발을 빤다.